어릴적 팔꿈치 수술흉터

어릴적 팔꿈치 수술흉터

실제로 보면 더 뚜렷하고 선명하죠. 

전 30대 여자입니다. 5살때 할머니집에서 혼자 놀다가 바다부둣가에서 떨어져 골절상으로 수술하고 한달 입원치료에 3개월간 통깁스할정로 크게 사고가 났다고들었어요.

그때 충격이 컷는가 전 기억이없어요. 이 흉터로 학창시절에 남자들에겐 놀림도받고 전학간 새학교엔선 노는 언니들에겐 괜한 시비도 걸린만큼 (너 싸움좀했냐는 식으로 ) 큰 스트레스고 저에겐 큰 콤플렉스 죠.

팔꿈치부분이다보니 여름마다 신경쓰입니다. 병원에 가봐도 오래된 흉터인데다 크기도 커서 지울수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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