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못받을까 두려워하는 콤플렉스

보통의 관계에선 누가 날 좋아하건 싫어하건 무관심에 가까운데,

가족, 친한 친구들에게는 늘 사랑받지 못할까 두렵고 날 떠날까 두려워해요. 그래서 장난식으로 늘 "나 사랑하지~?"하면서 물어보고 확인하려는 안 좋은 버릇이 있어요.

어릴때 엄마에게도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는데, 친구 관계에서 생긴 콤플렉스같기도 하구요.

 

티를 안 내려고하고있지만,

조금만 나를 신경써주지않아도 곧잘 불안해지고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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