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부터 거절을 못 하는 예스맨 컴플렉스에 빠진걸까요?
아니면 아니다, 싫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하는데 싫은 소리를 못 하는 전 상대방 속내가 빤히 보이는데도 '알았어' 이렇게 허락을 합니다
이런 예스맨 기질로 뒤통수도 맞아보고 원하지 않은 학습지도 얼결에 2년이나 하기도 했네요ㅋ
정말 착한사람 콤플렉스가 있는지 노라는 대답을 못 해서 고민입니다
그나마 요즘 광고성 전화에 하는 말이 "끊겠습니다~"하고 끊네요 예전에는 말을 못 끊어 주구장창 다 듣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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