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성격이 사교성이 좋은 편도 아니고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 아닌 에너지가 소모되는 타입이라
항상 주변인으로 있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부분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소심한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를 쌓아두다가 터지는 스타일이라
여러므로 힘드네요. 좀더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은데 항상 아쉽고 후회됩니다.
물론 나이를 먹고 직장생활에서 굴러다니다보니 그래도 많이 개선되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인간관계에대한 지혜를 얻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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