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외모가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눈도 작고 코도 낮고 입은 크고...다 맘에 들지 않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쌍커풀 수술이라고 해보라고
하실 정도였지만 수술은 무서워서 하지 못하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예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라고 생각하며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외모가 중요한 사회가 되는 것 같은데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겠고 이대로 살려니 제
자신이 한심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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