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치고 싶어하는 콤플렉스가 있어요.
바로 거절을 잘 못하는 콤플렉스예요.
사람을 어울리고 사귀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어울렸던 사람과 헤어지는걸 잘 못해요.
그러다보니 거절을 잘 못하는게 바로 문제네요.
사람을 어울리고 사귀다보면 분명 문제점들도 있더라구여.
제가 싫어하거나 하기싫은 부탁인데도 거절을 잘 못하다보니
꾸역꾸역 혼자 삼켜가면서 부탁을 들어주곤 한답니다.
그 뒤에오는 스트레스는 바로 저의 몫이죠.ㅠ
가끔은 당차게~ 매몰차다 할 수도 있겠지만 거절을 하고플때는
하고싶은데 제 성격이 이러다보니 참 마음이 무거울때가 있어요.
거절을 잘 못하는 저의 콤플렉스..
꼭 고쳐보고 싶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