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민망한 콤플렉스

 

저는 어릴적부터 손발톱이 예쁘지 않았어요.

자주깨지고 엄청 두껍고 그때는 이게 손발톱무좀이라는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10년전 20살 중반이 되서야 손톱무좀이다라는걸 알게되었고 

치료를 헤봤는데 약을 1년이상먹어도 좀처럼 진척이 없자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었는데

이제는 손토이 아예 시커매지기까지 하네요;;;

현재 다시 손발톱 무좀약을 먹고 있는데 역시나 너무 오래 되어서그런지 1년이 다되어가도 별다른 차도가 없게 느껴져요. 

그래서 남앞에 손이나 발을 내밀기 창피하고 저의 큰 콤플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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