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컴플렉스가있어요

어릴적 조부모님 부모님 영향과 집의 분위기로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거나 부탁하는걸 거절하면 그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거나 내가 잘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부탁하는건 모두 일단 들어주겟다 알겠다고 얘기합니다

적당히 들어줄수있는건 큰 문제가 안되는데 정말 어려운 부탁이나 내 일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탁까지 받아주는게 문제네요

아예 처음부터 거절한거보다 못한 상황이 되다보니...

적절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연습을 해야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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