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콤플렉스라 말하기엔 조금은 애매한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요. 저는 사실 저의 화장하지 않은 쌩얼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화장 전후 차이가 큰 편이라 화장 전에는 사람들이 제 외모에 크게 관심가지지 않지만 화장후엔 "너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화장하니까 완전 사람 달라 보인다." 라는 말을 들으니 고마우면서도 점점 사람들에게 제 그대로의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자존감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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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콤플렉스라 말하기엔 조금은 애매한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요. 저는 사실 저의 화장하지 않은 쌩얼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화장 전후 차이가 큰 편이라 화장 전에는 사람들이 제 외모에 크게 관심가지지 않지만 화장후엔 "너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화장하니까 완전 사람 달라 보인다." 라는 말을 들으니 고마우면서도 점점 사람들에게 제 그대로의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자존감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