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녀...

저는 어릴때 부터 늘 앞줄 신세~~~

그치만 자라면서는 한번도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란 생각을 안했어요.

늘 귀엽고 야무지다는 소리를 들어서~

칭찬으로 생각하며 잘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아 키우면서

제 키가 작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좀 더 컸으면 옷태도 이쁠거 같고..

그리고 젤 원망스러운건..

우리 아들들의 키가 그닥 크지 않다는 

슬픈사실.. 

그럴때면 작은 제 키가 원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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