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위 지방이 부족해서 푹 꺼지고 쳐지는
눈꺼풀이 콤플렉스에요..
꺼진 눈꺼풀로 인해 인상이 강해보이고..
어두운 노안인상에 ..
늘 피곤해 보인다는 얘기를 들어요..
젊을때는 눈꺼풀이 얇아서 좋았죠...
하지만 40대인 지금은....오전은 그나마 괜찮은데,
오후가 되면 눈도 피곤해지는것 같고..
눈꺼풀이 푹 꺼지는게 더 심해져서 쌍꺼풀도 두겹 세겹이 되네요.
사람들은 자기전에 라면 먹으면 눈이 붓는다고 안먹죠..
저는 일부러 라면을 먹어요..ㅜㅜ
먹고 난 다음날은 눈이 부어서 그나마 꺼짐증상이
낫거든요..
그렇게 해서라도 눈꺼풀이 안꺼진다면..
뱃살은 포기 할수 있어요.
오전시간:그나마 덜 꺼져서 봐줄만..하죠.
오후시간:쌍꺼풀이 두겹..세겹..
오후시간엔 눈 피로도가 많고..눈에 힘주기도 힘들어요.
어느분은 뭐 이런걸....콤플렉스인가 하는
마음도 들겠지만...
매일 거울을 볼때마다 눈꺼풀만 보이고 앞머리로 눈꺼풀을 가리기 위해 늘 앞머리를 자르고..
올백머리는 시도도 못한답니다..눈꺼풀 때문에요.;;
꺼진 눈꺼풀이 고민이라.
검색해보니 눈에 맞는 필러나 눈꺼풀 지방이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술을 받기엔 겁이나고 비용도 걱정이구요.
나날이 푹꺼지고 힘이 없는 눈꺼풀이
정말 콤플렉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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