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시작된 나의 콤플렉스!

사춘기때부터 시작된 저의 콤플렉스는 

저의 우람한(?) 하체입니다.

우람한 하체를 가리기 위해 늘 상의는 길게 

빼입으면 가리기에 급급해왔어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지만 우람함 하체는 늘 그대로. 콤플렉스을 어떻게 극복할까 하다가...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바꾸자고 생각하며 

그때부터 가리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얘기는 하체가 튼튼해서 부럽다??? 응? 컴플렉스가 도리어 매력이 될수 있다는 걸 실감했던 순간입니다. 저처럼.. 혹여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감추기 보다는 드러내시길 추천합니다.

나에게 약점이 누군가에게는 부럼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까요.이상 저의 하체 콤플렉스 극복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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