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가스라이팅

 

 

엄마가 맨날 나한테 하는 말이 뚱뚱하고 못났다야 ㅎ

 

계속 요즘 이렇게 다니는 애가 어딨냐면서

쌍수도 좀하고 피부과도 좀 가고 살도 뺴고 해야한다면서 

못생겨서 시집못가면 그건 엄마 탓 아니고 노력 안한 내 탓이래

뭐만하면 못생겼다 그러고.. 

 

그래서 밖에서 이쁘다고 칭찬들어도 그게 믿음도 안가. 

 

걱정을 가장하고 이어지는 폭언과 비난들에 익숙해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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