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에공 많이 힘드실꺼 같네염. 그렇치만 제가 겪어본 경험으로는 나에게 해롭게 하는 그 사람은 몇배로 더 안좋은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용.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나약해 지시면 안되용.그 사람에게 너무 의지 하지 마시고 내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나는 말도 많이 해 주세여.그러다보면 분명 상황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뀔꺼예여. 힘내시고 마음을 다시 다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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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왜 이리 허무하죠..
믿었던 사람도, 믿고싶은 사람도
모두 사라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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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그러던데, 저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래요.
맞는 것 같아요.
늘 제 의견은 없었죠.
걔가 먹고싶으면 먹고, 놀고싶으면 노는게
당연한 일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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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얘들이 제가 호구 잡힌거래요.
월요일마다 늘 학교끝나면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사줘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남은 4일은 혼자 보내야해요.
지금 생각하니까 참 웃기네요.
갚는다는 말 한 마디 믿은 제가 바보일까요?
아니면,
갚는다는 말 한 마디 지키지 않는,
그 아이가 나쁜걸까요?
에공 많이 힘드실꺼 같네염. 그렇치만 제가 겪어본 경험으로는 나에게 해롭게 하는 그 사람은 몇배로 더 안좋은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용.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나약해 지시면 안되용.그 사람에게 너무 의지 하지 마시고 내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나는 말도 많이 해 주세여.그러다보면 분명 상황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뀔꺼예여. 힘내시고 마음을 다시 다잡아 보세요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믿고 의지하고 맘 나누다가 순간 무슨 일로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뒤돌아 서더니 허수아비 취급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그렇게 대합니다. 나이들고 인간의 성숙함이 있다면 그리 행동하면 안되는것인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니 넘 모든 걸 퍼주지 마시고 믿지마세요
세상사 허무하죠. 또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감이 더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넘 믿고 지내면 안 될거 같아요. 어느 정도 적당한 거리유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힘내봅시다!!
그 아이가 나쁜걸까요? 당연히 나쁜아이라 생각이 듭니다. 믿었던 사람들이나 친구들에게 배신감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이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불신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충분한 경계를 설정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의 자기 존중감 문제에 자신을 "호구"로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이용당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군요. 많이 속상하실 듯 합니다. 자신의 가치와 경계를 충분히 인식하지않고 그냥 친구를 믿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해서 상대방에게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한 후회와 자신을 "바보"로 표현하셨습니다. 자신을 그 사람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 듯 합니다. 상대방의 요구에 대해 충분한 검토 없이 동의를 해서 돈을 빌려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상대방의 요구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빌려주면 어떨지 생각도 듭니다. 또한, 금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다고 봅니다. 님은 바보도 아니고 호구도 절대로 아닙니다. 마음이 착하신듯 합니다. 친구를 믿는 그저 마음이 착한분!
음 작성자님의 말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다른 사람을 도구로 활용하는 사람은 가깝게 지내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늘 무엇인가를 바라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요구한 것을 계속해서 요구한다면.. 그사람과는 약간의 거리감을 두시고 다른 새로운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어보세요 나쁜 사람과 억지로 관계를 맺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점이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은 늘 생기고, 세상은 넓고 작성자분을 사랑해줄 사람이 많으니 때로는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서 아닌 사람과는 거리감을 두며 깔끔한 인간 관계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감정과 상황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실망하고, 가스라이팅과 같은 어려운 경험을 하고 있다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겠죠. 친구 관계가 이렇게 비대칭적이고 불공정하게 느껴진다면, 그로 인해 느끼는 허무감이 더욱 클 수 있습니다. 당신이 느끼는 허무함과 실망감은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대를 걸었고, 그 기대가 깨졌을 때 느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현재의 관계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 관계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가스라이팅이나 의존적인 관계는 장기적으로 당신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신의 필요와 감정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지 못하고, 불공정한 요구를 당한다면 그에 대한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존중감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당신은 호구가 아니며, 자신의 기분과 요구를 소중히 여길 권리가 있습니다.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용기도 가져야 합니다. 주변에 당신을 이해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이 상황이 심각하게 힘들게 느껴진다면, 상담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들은 경험이 풍부하고, 당신이 느끼는 감정을 다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의 행복과 안정은 가장 중요합니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은 관계와 상황이 찾아올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에고 힘드시겠어요. 특히 심리적으로 너무 힘드시겠어요.
세상 만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랄게요
저도 엄청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매우 공감되내요... 앞으로의 인생에 여러 사람들이 있을거고, 그 중 신뢰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