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 미디어쪽에 유명한 연예인들 보면 현타가와요

물론 나랑 상관없지만 솔직히 인기로 돈을 몇십억 몇백억씩 버는 연예인들 보면 질투가나고 화가나네요 안보면 그만인데 휴대폰에도 자꾸 알고리즘에 뜨는데 눈에 띄잖아요 어떻게하면 열등감을 멈출 수가 있나요?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도 다 아니꼽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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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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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그래서 너도나도 힘들어도 연예인 하고 싶어 안달이잖아요.
    그러다가 잘 나가면 대박 치지만 한번 잘못 삐긋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세상...
    그 외줄 타기가 사실 쉽지 않은 삶이죠. 저도 현타는 와요. 아무리 해도 돈은 안벌리고 .... 저축은 더 말 할 것도 없고 ... 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급여가 팍팍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
    힘내요 나도 님도 힘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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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저도 sns 안보고 보이면 욕하면서 뒤로가기 눌러요 그러면 좀 나아지는 느낌 일시적이지만 안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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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그들은 보여주는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플루엔서들도 마찬가지이고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그렇지가 않지요
    하다못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만해도 특별한 순간을 올리지 평범한 순간을 올리지 않잖아요
    그 사진들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PC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살수는 없다고 봅니다.TV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노풀 될 것이고요.그들과 나의 삶은 다른 삶임을 인정하시는것을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스빈다.
    익명님보다 경제적으로 더 많이 여유로운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요.내가 내 정신을 갉아 먹는 행위라고 생각하시고 마인드 컨트롤을 매일 매일 해 보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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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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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태어나는 방법 아니면 자수성가가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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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수입 구조가 문제가 있는 게 맞습니다
    이게 고쳐 져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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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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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의 그릇이 늘 커보이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저도 다른 사람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 축하하는 마음과 질투의 마음 두개다 나오니까요
    그런데 여기에서 건강한 사람들을 보면 질투를 부정하기보다 이를 자기발전의 요소로 활용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하기보다 저 사람은 저런 성과를 위해서 무엇을 노력했을까
    저 사람을 통해서 내가 배울점은 없을까? 등등을 생각해서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 가짐을 정돈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더 건강하고 이로운 일이 분명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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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연예인들 한테 소비를하는 팬들이 호구죠 소비를 안해야죠 그런것들은 차라리 제 자신을 위해 투자해세 제가 사장이고 대표가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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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요즘들어서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일단 그 연예인들을 신경 쓰지 말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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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아예 회피하고 있어요 하지만 sns알고리즘에 자꾸 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