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데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제가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고 주위 사람들을 보면 제가 작아져요. 저 빼고 전부행복한 것 같아요. 저만 떨어져있는 마음이 있어서 고민이 드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불안감을 낮추고 싶어요
작성자분!! 충분히 가치있고 멋진 분이십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물론 다른 사람의 떡이 커보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내가 가치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허나 우리의 인생은 그자체로 값지고 각자의 길이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걸어오지 못한 길을 우리가 걷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시선을 돌리기보다 내가 걸어온 일을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일을 생각해주세요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요
연말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거나 한 해를 돌아보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시기일 수 있어요. 특히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과 비교하게 되면 더욱 작아지는 기분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이렇게 느끼는 당신의 감정은 매우 정상적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이룬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작은 성과라도 좋습니다. 일기나 메모장에 적어보면서 스스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신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불안감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각자의 삶의 속도와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불안한 기분이 드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스스로를 돌보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힘내세요!
남하고 비교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남도 행복해보일뿐 속사정은 들여다봐야 알지요 아직 이루지 못한계획은 새해를 맞이해 다시 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모두 다 이룰수는 없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 유지하고 남과 비교는 금물입니다..새해맞이 계획도 세워보시고 더 즐겁게 지내봅시다 응원합니다
불안감이 높아서 고민이시군요 취미생활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그렇네요. 특히나 내년에 일자리가 어케 될지 몰라 맘도 좀 불편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니 종종 잠을 깰때가 많네요. 그래도 긍정의 힘을 가져 봅니나
한 해가 지나가는 연말이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하게되는 한 햐에 대한 후회가 남는 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부분으로 이룬 결과가 보이지 않고, 지나간 날을 돌아보면 후회하고 나를 자책하게 된다는 고백에 저또한 공감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새날들에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하나만 생각하고 실천해보시면 나를 칭찬해주세요. "00야 잘했어" 스스로에게 칭찬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하나의 심리적 방법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로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하는 가치있는 존재임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