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고 받는 우리 .

너가 싫어 . 너의 이런 점 때문에 질투나 . 그래서 이간질 시켰어 . 모든게 내 잘못이야 . 미안해 . 됐어 . 그냥 너 짜증나 .

우리는 언제 쯤 꽃밭을 걸을 수 있을까 ?

가시 가득 한 손으로 이끌고 서로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 받는 우리 . 서로서로의 손을 뿌리친채 각자의 가시밭길을 가고있다 . 됐어 . 그냥 너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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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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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팀〰️
    저도 공감이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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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상처를 줄 의도를 가지고 왜 서로 가시 돋힌 말을 하나요.
    받은만큼 돌려주고 싶은 그런 심리???
    그런데 돌려주는게 아니라 부메랑이 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오지 않나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사이보다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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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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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내가 대우받으려면 대우를 해줘야 하지요... 모든 일에 무조건적 인 건 없습니다. 항상 말조심!!행동조심!!  상대방의 대한 기본입니다.근데 사람들은 본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항상 옳다고 하는 것이 문제지요. 옆에 조언 해줄이가 필요하죠. 말 한마디 .. 꼭 생각좀 한 번 더 하고 말 좀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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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상대방과 갈등이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증오라는 감정을 느끼고 부정적으로 그 사람자체나 모든 말과 행동이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그 분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보시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용기를 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상대방과 내가 계속해서 나쁜 말과 행동만 주고 받는다면 결국 안좋은 일밖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허나 한사람이 용기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 화해의 손길을 내밀면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기하학적으로 높아집니다
    그러니 짜증나는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조금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용기를 내셔서 그사람에게 부드럽게 다가가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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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당신의 마음이 정말 힘들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상처를 주고받는 상황은 매우 아프고, 감정적으로 힘든 경험입니다.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질투, 이간질, 그리고 서로 대한 짜증은 관계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어떤 감정이 가장 힘든지 고민해 보세요.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당신이 느끼는 짜증과 질투는 그 관계의 어려움을 반영합니다.
    
    
    감정이 격렬할 때는 서로의 말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차분히 나누는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화가 가능하다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대화가 지속된다면, 관계의 경계를 재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떤 행동이 관계를 힘들게 만드는지 명확히 하고, 이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보세요.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고통은 당신에게 큰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취미나 좋아하는 활동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떤 과정을 겪더라도, 당신의 감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언젠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