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이요

날씨탓도 있겠지만 겨울이되면

뭐든지 하는게 귀찮아져요

퇴근후 집에오면 침대에서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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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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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귀차니즘 이상 번아웃 이하 정도이신거 같아요
    날이 추워지면 사람이 게을러지고 그러죠 움직이기도 싫어지고요
    여름처럼 활동적이지 않게 되는건 누구나 다 비슷한거 같아요.
    하지만 그 정도가 평균 이상이라 내가 문제가 있다 고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꾸준히 해야만 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넣어주세요. 뭘 배우러 다니신다든지요. 
    근데 고치고 싶은 마음이 없고 일상에 지장이 없다면 잠시 동안은 그냥 그렇게 지내셔도 괜찮습니다.
    충전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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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겨울에 활동적이고 의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가 살짝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것을 호소하시는군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는데, 계절적인 요인으로는 겨울의 추운 날씨와 짧은 일조시간으로 인해 활동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의욕이 상실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몇 가지 대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운동(홈트)이나 취미 활동(음악듣기, 그림그리기등)을 통해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일정을 계획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소통과 지지받는 것도 내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즐거운일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