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뜻대로 되지 않으면....

일에  있어  뜻대로  되지  않을때  화가  납니다   나이가 들수록  유해  지는게  아니라  

용납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아랫  직원의  실수에  과민할 정도로 가시 돋힌  말을  하게  됩니다  

나도  분명   그런적이  있었을 텐데....

선만  넘지  않으면  되는데  

왜  그 선을  제가  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요즘은  나의  입을  막고  싶을때가  너무  많습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말로는  다르게  표현  되는 제모습이  요즘  너무  싫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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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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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그런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말을 줄여야겠어요.
    아니면 말을 할때 텀을 두고 더 생각하던지....
    후회할 말들을 너무 많이 내뱉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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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특히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상황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직원의 실수로 인해 화가 나고, 그로 인해 가시 돋힌 말이 나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상황을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화가 나거나 불만을 느낄 때 그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올라올 때 잠시 멈추고,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직원이 잘한 점이나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언급한 후, 개선할 점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도 더 수용적인 태도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것은 연습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려는 마음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