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선생님께 말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말해봤자 소용없을거다? 아니면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 마치 내 치부를 꺼내는 것 같아서? 사실 상담가와 내담자가 라포형성이 되지 않으면 속 마음을 털어놓긴 어려우니까요. 실수 하셔도 괜찬항요 누구나 실수 합니다. 그것을 너무 크게 걱정하시는거 같아요. 사회에서 잘못하면 혼나겠지요!! 그런데 그걸 다시 또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우리가 태어나 한번에 걷고 뛰지 않았잖아요... 붙잡고 겨우 일어나다 걷다 뛰게 되는거죠 사회초년생은 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고위 간부지요. 너무 잘하려 하지 마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누구나 실수 해가면서 배워가는거야란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자식을 대책없이 낭떠러지로 밀어내지 않습니다. 엄마가 용돈을 말로만 그러고 주실거야 라고 생각하시라는 뜻이 아니라... 그 끝엔 늘 어머님이 계실거니 걱정 마시라는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