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인건가요

가슴이 답답하고 울적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요즘 하는 일마다 안 풀리는 것 같고 뒤틀리고 하나씩 어긋나는 것 같아요 암것도 아닌데 화내고 열내고 짜증너는 일이 많고요 이런 제자신이 답답하고 멍청하게 느껴지고 누군가만 탓하고 싶고 그러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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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살다 보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럴 때 나 자신을 탓 하기 보다 그래도 나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사람 에게는 그 어떤 것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내가 어느 것에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그 역시 나의 모습이고 나의 모습을 잘 알고 단점을 보완 하기 위해서 노력해나가 줄 수 있는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 주실 때 내 미래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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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세상 살면서  잘되기만 하면 오죽 좋겠어요 
    산을 넘고나면 또다른 산이 발앞에 있게되죠
    힘내세요 다 지나갈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