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곳에 낯선 기분을 느낍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서 편하지 않음을 느끼기 때문이고 또 낯선 기분이 들면 자연스럽게 자기 방어의 기제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그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우리는 다 잘 될 거예요 적응하는 속도가 느리다고 무작정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나만의 속도로 그 대상에 차분하게 적응을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고,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적응을 하도록 나를 배려 하다가 나를 놓쳐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의 능력을 지키시되 노력을 통해서 나의 적응 능력을 조금 조금씩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