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적응하지 못하는 적응장애

벌써 외할아버지와 이별한지 몇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믿기지않고 불쑥불쑥 생각나 우울감이 생기곤한다. 시간도 제법지났고 일생생활을 잘 지내야하는데 지나가는 어르신을 볼때면 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예민해져서 주변에 짜증도부리고있는 나늘 발견할때면 힘들다. 어서 이런 적응장애에서 벗어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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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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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픈 사연이네요 ㅠㅠ
    그만큼 아주 사랑하고 소중하셨던 분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슬픈 사건이지만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멋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소중히 생각 하시는 분도 작성자 분이 우울하게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실 거예요
    더 멋지고 미래를 향해서 멋있게 나가는 작성자 분을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물론 많이 슬프시겠지만, 미래를 생각 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살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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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외할아버지와 각별한 애정과 사랑이 있으시군요
    외할머니가 아닌 외조부의 이별을 그렇게 잊지못하고 가슴아파하시니 따뜻한 외조부님 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