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7632116
처음 가는 낯선 장소에서는 잘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친구나 회사 동료도 처음에 낯설어서 말도 못 붙이고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막막해질 때가 많은데,, 익숙해지는 데까지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어떤 때는 익숙해지지 못하고, 적응 못해서 그만 두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내 생각이나 고집이 세서 그런 건지 몰라도 너무나 억울한 부분도 많을 때가 있고요.
그래서 지금도 불합리한 처분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냥 그대로 다니는 편이에요.
바꿨다가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요. 적응잘하는 사람들보면 부러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