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되어 가고요.
큰 딸이 고딩, 막내 딸이 중딩인데요.
올해 중이병을 넘어갈 때 걱정했었는데요.
중학교 1학년 때 친구 관계가 힘들어 해서 걱정했었는데요.
학기 초에는 오히려 괜찮다가 수학 여행 나녀온 이후 힘들어 하네요.
담임 선생님이 신경 써주셔서 괜찮다 싶었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