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있는데 얼마 전에 실직했어요. 일은 열심히 했지만 상사나 동료와 타협하는 것을 잘 못하더라구요. 상황 돌아가는 것을 보고 어떻게 처사해야 하는지 파악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요. 자기식을 고집하니 결국 회사라는 조직에서 살아남기 힘들었을 거여요. 조카는 지금의 자기 처지도 직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