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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형제자매가 많아 부모님의 관심보다는 내 일은 내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을 먼저 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성향 때문인지 내감정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든 지금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과의 관계는 적응이 안된다. 사람의 성향이 다름을 알고 이해하지만 마음과 달리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적응하기가 힘들다. 노력하면 적응 안되는 관계가 해결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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