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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딸이 극소심 I입니다. 집에 친구라도 데려오려고 하면 집안을 대청소하고..저희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할 정도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편입니다. 대학을 타지로 가서 기숙사 살다가 자취하고 있는데 제대로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요. 친구도 없고 같이 갔던 친구랑은 의절했다네요. 결국 내년엔 휴학하고 다시 집에 올거래요. 아무래도 적응장애인거 같아요. 어딜 내놔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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