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참 이놈의 파벌이 뭔지... 저희 회사도 비슷한 분위기인데 저는 도저히 어느 한 쪽 편에 서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독고다이를 선택했는데 마음은 편합니다. 그냥 꼼수 안부리고 내 일 열심히 하면 큰 빛은 못봐도 언젠가는 인정 받더라구요. 친목은 밖에서, 회사에서는 일만 한다가 저의 신조예요
새로운 직장에 들어간지 4 개월정도 됐어요
이직을 했지만 이곳을 잘 모르고 왔네요
와 보니 층층시야 파벌이 심합니다
내편 아니면 적이라 해야 하나요?? 이리 극단적인 조직이네요
이 분위기를 미리 예측 못했어요 나만 잘하면 되겠지의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일도 그렇고 이렇게 대인관계도 내맘같지 않네요
PPT 발표도 많아요 아직 적응이 안되는 부분도 이 분야
남 앞에 서서 하려면 한번씩 헤매는 기분이 들어요
이번 직장은 적응에 시간이 걸립니다
빨리 적응해서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은데 대인관계 적응 장애가생깁니다
발표 또한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에혀~~
하지만 잘 해 낼 겁니다 조금만 시간이 주어지면 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