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매일 퇴사를 생각하고 사람들이 소름끼칠정도로 싫은 정도로 힘든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퇴사를 하지 못한것은 낯선사람과 낯선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두려워서였어요 그만큼 낯선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죠. 지금은 많은 노력으로 이직을 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한참 힘들때 생각해봤어요 내가 왜 두려워 하는 것인가 스스로에대한 믿음이 없었더라구요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그 믿음이요 처음부터 잘 할수 없는것은 당연한데 처음부터 지금처럼 잘하고 싶은건 욕심이잖아요 그것을 비워내고 나니까 그래 처음엔 누구나 두렵지. 그래서 나도 두려운거야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나도 잘 할 수 있겠지?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이 변하더라구요 첫인상과 현인상이 일치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첫인상을 차갑게 보는것에도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고요 다만 피하지 마시고 부딪히시는것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대인관계없이 살아갈수는 없으니까요. 낯선 사람들과 두려운 이유를 찾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저는 자신감 결여였듯이 이유가 있으실거에요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조금씩 가져보시고 해답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