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란게 참 쉽지 않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나에게 맞는것보다 맞지 않은 일이 더 흔할 것이다. 이미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해 왔으며 그 속에서 나름 잘 적응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적응을 하기 어렵다는건 어떠한 상황속에서 발견되는 현상인 듯하며

평소 괜찮드라도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기 시작하면 적응이 잘 않된다.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다보니 적응장애식으로

멘탈이 깨질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허나 이러한 분위기도 스스로 이겨내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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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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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맞아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편한 분위기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때로는 내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적응하기 힘든 분위기를 겪으면서 하루를 살아 가기도 합니다
    이럴 때 내가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그 상황을 회피 하려고 하기 보다는!
    불편함을 느낄지라도 내가 그 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좋아요
    그런 경험들이 모여서 내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 하는 사람을 만들어 줄테니까요
    그런 시간들을 갖는 것은 나에게 값진 시간이 되어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