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차]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회사 부장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회사 같은 팀에 이상한 사람이 입사했습니다.

부장이고, 굉장히 마이크로 매니징에 익숙한 사람이라 거짓말을 반복하고 모든 사람들을 조종하려드는데

너무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보기도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이 부분은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완료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라고 메일도 하고

전체 회의에서 얘기를 하더라도 자신이 마음대로 자료에 추가를 하고 거짓 보고를 하거나,

근거도 없는 말을 종종 내뱉어 담당자인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담당자들도 당황스러워 합니다.

 

1년도 안 된 부장이 회사의 제품을 잘 모르고 처음에는 입사 후 의욕이 넘쳐서 그런 건 줄로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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