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좋아해서 처음 물건이 나오면 바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얼리답터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반대의 입장에 있습니다.
기존의 쓰던 것을 고집하여 최대한 사용하다가 마지못해 구입하는 편입니다.
무엇이든 사면 오래오래 사용하고 마지못해 교체합니다.
이런 나를 바꾸고 싶은데 어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