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컴퓨터랑 전자기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키오스크 같은 경우는 혼자 진득하니 보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고 뒤에 사람이 서 있으니 천천히 볼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더욱 그래요. 저도 사용해보면 키오스크도 가게마다 다 조금씩 달라서 처음 가는 가게에서는 버벅이게 됩니다. 평생을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니 마주하셔야 할거 같아요. 세상이 변하는 사이클이 정말 엄청 빨라졌어요. 적응하지 않으면 생활이 불편해지실 수도 있어요. 교통카드 사용안하고 현금 사용을 계속 유지했다면 지금은 현금없는 버스라서 버스 탑승도 못할거에요. 하지만 그거 적응해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계실거에요. 기계라고 다를 바 없습니다. 새로운 것이라서 낯설뿐이에요. 낯선것은 알 수 없는거소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당연한거구요. 느끼는 감정이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고 모두 같다!! 출발선을 같이 시작해보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