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컴퓨터를 잘 다뤄서 기계치는 아닌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새로 나온 장비를 습득하는 게 힘이 듭니다 단순한 청소기도 작동법이 어렵게 느껴지고 새로 나온 전자제품이 두렵네요 키오스크는 여전히 피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쉽게 습득을 해서 고민도 안됐는데 이젠 배워도 금방 까먹고 자괴감이 들어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