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요즘은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면 무능력자라고 한대요. 면접 볼때도 한 직장에서 오래다니면 끈기가 있구만 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는 이제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의 입장에서 불안한 마음이 너무 이해가 잘 됩니다만. 이직을 하려는 이유가 그렇게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팀장이 짜증나게해서 일이 재미가 없어서 뭐 이런 이유가 아니잖아요. 보다 더 나은 더 좋은 곳을 찾으려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가탕요 다만 이직을 퇴직이후 준비하는것이 아니라 이직을 할 곳이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날때 퇴사를 한다면 부모님의 불안도 해결할 수 있고 자제분에게도 경력이 끊기는 기간이 없으니 좀 더 나으리라는 판단이 듭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