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희 조카도 그래요 큰 아이는 모든것이 두렵고 낯설고 걱정과 불안이 많은 아이고 둘째는 혼자서도 척척 여우처럼 잘 해내는 아이고요 그래서 더 비교가 되더라구요. 되려 언니가 그러니 더 걱정이죠. 학교 적응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교우관계일까요? 아님 학습일까요? 아이와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누셔야 해요. 만약 엄마가 걱정할까봐 엄마한테 혼날까봐 말을 하지 않는 느낌을 받으시면 이모나 삼촌 평소 친하게 지내는 어른 있잖아요~ 그럼 또 사부작 사부작 말 잘하더라구요. 저희 큰 조카도 제가 그렇게 물어봐서 고민하는 포인트를 찾고 하나씩 대응하는 방법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디긴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아이의 성향으로 인한 특성일 수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심각한 분위기 말고 데이트한번 나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