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적응장애

음식 만들기는 아무리 해도 좋아지지가 않네요. 같은 조리를 자주 해서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그 맛이 월등히 나아지거나 새로운 요리법을 만들지도 못해요. 아침, 저녁으로 음식을 해 온 지 20년이 넘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저는 요리 부적합자 혹은 요리에 대한 적응장애자 같아요. 하지만

먹고는 살아야하니 내일도 저는 장애극복을 목표로 또 도전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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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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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에이 그래도 나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신 거 같아요
    제가 볼때는 엄청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유명한 선수들도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노력 한다고 하잖아요
    우리 인생도 똑같은 거 같습니다
    아무리 부족하다고 느껴도, 그리고 내가 잘 한다고 느껴도 계속해서 더 좋은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거 같아요
    우리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니 스스로 나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마시고 멋진 미래를 위해서 계속 열심히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오늘 제 분야에서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 볼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