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

새로운 곳에 가면 적응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진이 다 빠질 지경이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 지수도 올라가고, 짜증이늘어난다.

특히, 다른 이들은 잘 적응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고치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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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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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원래 새로운 것에 적응 하는 것은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 누구나 새로운 것에 낯선 느낌을 느끼고 시간을 많이 투자함으로써 적응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물론 주위에서 적응을 잘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나의 능력을 다른 사람과 비교 하지 말고 나는 나 스스로의 노력을 하시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가 나의 모습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 간다면 결국 밝은 미래가 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