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틈만나면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휘감아서 너무 힘이 들어요.. 제가 목표로 한 일이 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다보니 힘이 들고 그러다보니 서서히 제 자신을 자책하거나 이런 현실을 원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로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해 집착하다보니 현실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저.. 현실에 제대로 적응해나가지 못하고 자꾸만 넘어지며 현실을 원망하는 저.. 너무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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