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

제 직업 특성상 새로운 곳을 자주 가야 합니다. 새로운 곳에 가면 적응하기가 힘들고 겨우 적응하고 나면 또 다른 곳으로 가야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을 옮겨볼까도 생각했었는데 참고 하다 보니 이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어느 정도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새로운 환경에 자주 적응해야 하는 직업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장소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곳의 문화나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과정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력이 좋아진 것 같다는 말씀을 들으니 다행입니다. 
    적응력을 높이는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새로운 곳에 대한 사전조사나 새로운 환경에 가더라도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고 새로운 곳에서 관계형성을 시도하는 일들을 긍정적으로 가지시면서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