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업무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계속 오래해야 자신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왜 남들보다 나는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 적도 있는데요. 원인을 파악해보니 제가 남들보다 완벽주의적 성향이 커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빨리 하는것보다 실수 없이 완벽하게 업무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조금 제 자신을 컨트롤 하고 있어요
저의 경우 업무에 대해서 반복 숙달이 조금 많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당연히 해본 업무가 아니라면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지만 저는 조금 더 걸리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업무에 대해서 조금 적응이 되려면 다른분들보다도 더 걸리는 특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