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맡아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우울해요. 모든 걸 잘 해내고 싶은데 부끄럽게 실수가 많이 발생해요. 그럴 때 내 자신에게 화가 나고 속상해요. 차라리 업무를 내려놓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슬퍼요. 뛰어난 동료를 보면 부럽고 초라해져서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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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뛰어난 동료가 이상한 사람이구요.
보통의 사람은 새로운일에 스트레스도 받고 실수도 해요.
평범한 나를 칭찬하며 익숙해지는 날이 오고있다고 생각하세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새로운 일을 맡게 되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실수가 발생할 때마다 자신에게 화가 나고 속상한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것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업무를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그만큼 부담이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동료를 보며 느끼는 부러움은 당신이 더 나아지고 싶다는 열망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비교하기보다는, 작은 성취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은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