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직장에서의 이벤트는 모든 구성원들을 피곤하게하는거 맞아요. 이벤트에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는건 그일과 무관한 사람만이 가능한 거라고 바요. 내가 그 일을 하는 동안은 견뎌내야할 몫이라고 저는 생각할때도 있고..또 모든 에너지를 직장에 쏟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어느정도 무관심하려고 애쓰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고민한다는건 잘 하고 계신거라고 봐요. 저는 너무 힘들땐 아침에 눈뜨고 꾸역꾸역 버티고 자고..반복하다 보면 또 지나가더라구요. 횡설수설 한 느낌이네요.. 힘 내시라고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