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내향적이라 새로운 사람 낯선 장소
등에 적응이 너무 힘들고 오래 걸려요.
특히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은 저에게 아주
최악입니다.
입을 열고 말을 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그냥 한동안은 쥐죽은 듯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냅니다
그러다 보니 존재감이 너무 없어 어떨때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고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