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졸업하고 취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퇴근해 오면 말끝마다
힘들어서 못하겠다 입니다.
사람이 힘들어서 또는 업무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는 등 이유도 가지가지입니다
요즘 취업도 너무 힘든데 때려친다 할까봐
노심초사 전전긍긍 저녁마다 아이의 눈치를
보느라 제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적응장애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