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한 직장에 10년이상 다니고 있는데, 제가 적응을 과연 잘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다들 이직도 좋은 곳으로 잘 하는데, 저 혼자만 한 직장에 머무르고 발전없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자꾸 우울감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죠! 한직장에 10년이상 잘 다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적응을 아주 잘하고 있는거에요! 오히려 이직을 자주하는게 적응이 어려워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면서 우리 힘을 내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