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세자녀를 데리고
이혼했어요
절대적으로 힘들어 열심히 상담받고
이겨내가고 있지만 본인에게 주어진
현실에 3-4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스스로 위안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되풀이 되고 있음을 종종 느낍니다
애들도 셋인데다 경제력도 힘들구요
언제쯤 적응할수 있을까 걱정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