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바뀌는 사계절중에 겨울을 적응하는게 어렵다.
천식으로 인해서 약물 복용을 오래 하고 있다보니
매해 겨울이 다가오면 걱정부터 든다.
잠시라도 찬바람에 노출되거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감기와 함께 기침 . 그리고 천식까지 와서
한겨울을 고생 하게 된다.
겨울에 대한 트라우마도 생긴 지금.
겨울을 적응하기란 나에겐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