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이겠죠

나이듬에 몸이나 마음이 점점 무너져요.

갱년기가 왔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적응이 안되고 있어요

지금 상태를 인지하고 적응해나가야 하는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런 생각을 자꾸하네요

이번 건강검진 결과도 좀 안좋게 나오더라구요

정신적으로도 건강적으로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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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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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로 인한 변화는 많은 분들이 겪는 어려움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는 누구나 불안하고 힘든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이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지지와 도움을 받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이 과정을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