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장애 바꾸기 힘드나봐요

어릴때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타고난 것 같아요. 나를보니 그렇더군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에도 조금 힘이 들어요. 어른이니까 아이보다는 덜 하겠지요. 잘 하고있는 일도 의구심이 들고 불안하고 그러네요ᆢ유쾌하고 개운한 맘이 잘 안생겨요.그저 걱정이네, 어쩌지? , 모 이런 생각들에 불안불안 일상이네요.옛날이나 지금이나 적응장애는 익숙해져 있어 조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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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당신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 복잡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자신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감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감정입니다. 유쾌하고 개운한 기분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